정성 담긴 설날선물, 홍삼이면 부담없다?

입력 2014-10-25 02:51  

[김지일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전세가 상승, 취업난, 구제역 파동과 한파가 겹치면서 침울했던 분위기는 명절 분위기를 틈타 조금 누그러들고 있다. 오랜만에 고향에 찾아가 부모님과 친지들을 만날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반면 매년 명절이 찾아오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선물이다. 설 연휴가 가까워져 옴에 따라 마음만 바빠지고 눈에 들어오는 선물을 찾기가 어렵다. 고향에 계신 어르신에게 드릴 선물을 대충 고를 수도 없을뿐더러 얄팍한 주머니 사정까지 생각하면 난감할 뿐이다.

우리나라에서 명절 선물은 부모님, 자주 찾아뵙지 못한 친척이나 은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미풍양속의 일부로 여겨지고 있다. 때문에 실속은 물론 정성 어린 마음이 담겨 있어야 제 맛.

최근에는 선물 시장도 양극화가 심화되어 5~6만 원 미만의 중저가 실속상품과 고가의 명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설 연휴가 5일에 걸쳐있어 고향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양극화된 소비 심리에 맞춘 설 선물 세트가 쏟아지면서 설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고 있다.

설날 선물로 많이 애용되는 것이 육류나 어류, 과일, 건어물 등의 식료품과 생활용품 세트, 그리고 건강식품이다. 혹한 날씨와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육류 판매가 줄어들고 어류나 과일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또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각종 질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설날 선물로 건강식품의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등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식품은 유사제품이나 인증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므로 꼼꼼히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정성원(www.jungsungwon.co.kr)의 홍삼은 국내 순수 100%의 고려홍삼을 금산에서 재배, 제조하여 유통마진을 줄이고 가격의 거품을 뺐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ISO 인증, HACCP인 증, 미국식품의약국 FDA 인증까지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다.

6년근 명품 홍삼 골드’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저온에서 달여 낸 순수 홍삼 추출액이다. 이 제품은 파우치로 포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명품 흑홍삼’은 증숙과 건조과정을 2배 더해 사포닌의 함량을 높이고 정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1월에 출시된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홍삼절편’과 홍삼캔디는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 오리지날 티와 허니티는 간편하게 차로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그 밖에도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의 액상차로 홍삼 농축액 100%의 ‘오리지널’, 홍삼 농축액에 국산 꿀이 30% 첨가된 ‘허니’, 뇌졸중에 좋은 천마가 함유된 ‘천마홍상’이 있다.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제품들은 1~3만 원대 저렴한 가격은 물론 고급스런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선물용으로 좋다. 정성원은 설을 맞아 순수 홍삼 농축액 100%로 만든 제품들을 다양한 가격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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