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은 1월29일 오전 카타르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3-4위전에서 넣은 선제골을 포함 5골을 터뜨리며 4골을 기록한 지동원(20 전남)과 이스마일 압둘라티프(25 바레인)을 제치고 득점왕의 주인공이 됐다.
시상식은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호주의 결승전이 끝난 뒤 열렸으며 이날 오전 독일로 먼저 출국한 구자철을 대신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대리 수상했다. 부상은 상금 1만 달러가 수여됐다.
한편 역대 아시안컵의 한국인 득점왕은 1960년의 조윤옥을 시작으로 최순호(1980년), 이태호(1988년), 이동국(2000년)에 이어 구자철이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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