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AFC아시안컵 호주-일본간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을 남겨두고 극적으로 터진 이충성의 결승골에 일본이 우승했다.
이충성은 골을 넣은 후 관중석을 향해 소녀시대 ‘훗’을 연상케 하는 화살 세리머니를 펼쳤으며 이는 그의 연인이자 걸그룹 슈가출신 아유미를 향한 사랑의 화살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유미한테 보낸것일까?", "정말 재밌는 관경이었다", "아유미 보고 좋아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3월 일본 언론을 통해 알려졌으며 당시 아유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교제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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