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헤밍웨이 손녀 드리헤밍웨이 '베스트 드레서 3위' 뽑혀

입력 2014-10-26 18:06  

[연예팀] 패션모델 드리헤밍웨이가 '태틀러'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 3위로 뽑히면서 그녀의 가족사항이 주목을 받고 있다.

195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드리의 외증조부이고, 여배우 마리엘 헤밍웨이는 드리의 어머니다.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성장한 드리는 현지 어니스트 헤밍웨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등 외증조부의 영향력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정작 드리는 "외증조부보다 외증조부의 친구였던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작품을 더 좋아한다"며 대부분 우울한 분위기의 헤밍웨이의 작품보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틀러'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 리스트에서 1위는 모델 에디 캠벨, 2위는 구두디자이너 샬럿 델랄이 차지했으며 드리는 3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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