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등 모두 11개 종목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에 소속된 26개국에서 1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이 아스타나에서 열리고, 스키 등 설상 종목은 알마티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카자흐스탄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7억2천600만달러(한화 8천 87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홈이라는 이점을 안은 카자흐스탄은 사상 첫 종합 1위까지 노리고 있다. 스키(금메달 27개)와 바이애슬론(7개) 등에 강한 컬링,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알파인 스키 회전과 대회전 등을 빼 버리는 '종목 조정'까지 시도했으며 최소 20개 이상의 금메달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막식날에 한국의 대표 소프라오인 조수미가 무대에 올라 '엔젤스 패스 어웨이(Angels Pass Away)'를 부르면서 개막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드라마 '한반도' 장동건-하지원-영웅재중 주연 캐스팅? "시놉시스도 못 봐"
▶'야차' 박하민, '빨대키스'로 시청률까지 빨아버려 '후끈'
▶이종석,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부 합격 '2011년 새내기 됐어요'
▶강성필 “팬들게 죄송… 저를 용서해 주세요” 사과문 올려
▶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