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경 기자] 사랑을 진행 중인 남녀에게는 코앞의 설 연휴보다 2주 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 데이가 더 맘을 설레게 한다. 로맨틱한 추억을 쌓기 위해 혹은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심장은 벌써부터 요동치고 있는 것.
발렌타인 데이 시즌이 되면 남녀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수집한다. 이벤트 고수들에게 직접 이벤트 정보를 얻기도 하고, 드라마 주인공들의 이벤트를 따라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과 이상은 다른 법. 무작정 따라만 하다가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비서 처럼 여자친구에게 따귀를 맞고 "내가 허락한 적 없잖아요!"라는 말을 듣기 십상이다.
이처럼 발렌타인 데이의 데이트 성공 여부는 '진도를 앞서가지 말 것'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에 달렸다. 지금부터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한 '사랑의 단계별-발렌타인 데이 데이트 코스'를 알아보자.
● 첫 만남: 이성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면? 딜리셔스 발렌타인 데이 디너!
마빈 해리슨의 연구에 의하면, 첫 만남에서 고기를 먹으면 엔돌핀이 솟아 친밀감이 평소보다 높아지게 된다. 반대로 차를 마시는 것은 분위기를 더욱 서먹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에 미팅이나 소개팅 성공률을 높이고 싶다면 고기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사랑을 시작한 이들에게도 해당된다.
이처럼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가 달라지는데. 그만큼 사랑의 결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메뉴 선택, 발렌타인 데이에 그와 나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더 비스트로의 미슐랭 스타 출신 프렌치 총주방장 제라드 모지니악은 로맨틱한 촛불과 함께하는 '프랑스식 발렌타인 데이 디너'를 선보인다. 메인 요리인 '안심 스테이크'는 물론 발렌타인 데이인 만큼 '베리를 넣은 바닐라 크렘 브룰리의 화이트 쵸코렛 무스' 그리고 '커피와 초코렛'도 함께 제공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아시안 다이닝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오징어와 크랩, 문어 등을 주 재료로 한 해산물 샐러드를 시작으로 각종 버섯을 넣은 스위트 덕 수프, 상큼한 사과와 래디쉬 등을 곁들인 랍스터, 마지막으로 안심과 립 요리의 4가지의 코스로 구성된다. 코스 메뉴에는 커피 또는 차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 줄 골든 샴페인 한잔이 포함되어 있다.
더 클래식 500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la goutte)'는 새우와 아보카도로 만든 캘리포니아롤과 함께 숯불에 구운 방어를 무즙 소스와 곁들인 스시 등 제철 생선을 이용한 신선하고 다양한 스시들을 선보인다. 2월14일 당일에는 연인들을 위해 스위트하고 향기로운 로제 와인 빌라엠 로쏘 한 잔씩을 제공한다.
● 시작하는 연인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퍼니(funny)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 데이에 환상적인 분위기의 아이스링크에서 연인의 손을 잡고 따뜻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아이스링크 반얀트리의 아이스링크는 호텔 숙박 고객이나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케이팅 후에는 객실 내의 릴랙세이션 풀(Relaxation Pool)에서 남산의 설경 또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릴랙스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커플 스파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총 150분 세션의 본 패키지는 피로가 쌓이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줄 90분의 러브 마사지와 30분의 헤드 마사지 또는 미니 풋 마사지 그리고 30분의 휴식 및 원기회복 시간으로 구성된다. 2월11일부터 14일 사이에는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장미꽃을 증정한다.
● 우린 오래된 연인: 빨간 장미 꽃잎이 흩날리는, 스위트(sweet) 발렌타인 데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월12일부터 14일까지 객실 내에서 둘만의 오븟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로맨틱 발렌타인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에는 호텔룸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디너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디너에는 '미슐렝 스타 출신'의 제라드 모지니악 총주방장이 특별한 레서피의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레드빛 장미 꽃잎이 떠있는 욕조나 빨간 꽃잎이 놓인 하얀 침대시트 등 로맨틱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도록 내추럴 로즈 페틀 1박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더 클래식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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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시즌이 되면 남녀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수집한다. 이벤트 고수들에게 직접 이벤트 정보를 얻기도 하고, 드라마 주인공들의 이벤트를 따라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과 이상은 다른 법. 무작정 따라만 하다가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비서 처럼 여자친구에게 따귀를 맞고 "내가 허락한 적 없잖아요!"라는 말을 듣기 십상이다.
이처럼 발렌타인 데이의 데이트 성공 여부는 '진도를 앞서가지 말 것'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에 달렸다. 지금부터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한 '사랑의 단계별-발렌타인 데이 데이트 코스'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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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해리슨의 연구에 의하면, 첫 만남에서 고기를 먹으면 엔돌핀이 솟아 친밀감이 평소보다 높아지게 된다. 반대로 차를 마시는 것은 분위기를 더욱 서먹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에 미팅이나 소개팅 성공률을 높이고 싶다면 고기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사랑을 시작한 이들에게도 해당된다.
이처럼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가 달라지는데. 그만큼 사랑의 결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메뉴 선택, 발렌타인 데이에 그와 나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더 비스트로의 미슐랭 스타 출신 프렌치 총주방장 제라드 모지니악은 로맨틱한 촛불과 함께하는 '프랑스식 발렌타인 데이 디너'를 선보인다. 메인 요리인 '안심 스테이크'는 물론 발렌타인 데이인 만큼 '베리를 넣은 바닐라 크렘 브룰리의 화이트 쵸코렛 무스' 그리고 '커피와 초코렛'도 함께 제공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아시안 다이닝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오징어와 크랩, 문어 등을 주 재료로 한 해산물 샐러드를 시작으로 각종 버섯을 넣은 스위트 덕 수프, 상큼한 사과와 래디쉬 등을 곁들인 랍스터, 마지막으로 안심과 립 요리의 4가지의 코스로 구성된다. 코스 메뉴에는 커피 또는 차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 줄 골든 샴페인 한잔이 포함되어 있다.
더 클래식 500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la goutte)'는 새우와 아보카도로 만든 캘리포니아롤과 함께 숯불에 구운 방어를 무즙 소스와 곁들인 스시 등 제철 생선을 이용한 신선하고 다양한 스시들을 선보인다. 2월14일 당일에는 연인들을 위해 스위트하고 향기로운 로제 와인 빌라엠 로쏘 한 잔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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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링크 반얀트리의 아이스링크는 호텔 숙박 고객이나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케이팅 후에는 객실 내의 릴랙세이션 풀(Relaxation Pool)에서 남산의 설경 또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릴랙스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커플 스파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총 150분 세션의 본 패키지는 피로가 쌓이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줄 90분의 러브 마사지와 30분의 헤드 마사지 또는 미니 풋 마사지 그리고 30분의 휴식 및 원기회복 시간으로 구성된다. 2월11일부터 14일 사이에는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장미꽃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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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너에는 '미슐렝 스타 출신'의 제라드 모지니악 총주방장이 특별한 레서피의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레드빛 장미 꽃잎이 떠있는 욕조나 빨간 꽃잎이 놓인 하얀 침대시트 등 로맨틱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도록 내추럴 로즈 페틀 1박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더 클래식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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