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다도시, 이혼 당시 심경 고백 "무척 힘들었다!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다"

입력 2014-10-26 18:15  

[연예팀]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당시 심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의 코너 '이슈&피플'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이혼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이다도시는 "이혼 당시 무척 힘들었다"며 "어느 정도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 끝까지 노력했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 평화롭게 키우기 위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20년동안 한국에 살면서 한국 문화에 적응하려 해도 외국인 며느리로 살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아들들한테 절대로 그런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다"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16년만인 2009년 5월 이혼과 동시에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드라마 '한반도' 장동건-하지원-영웅재중 주연 캐스팅? "시놉시스도 못 봐"
▶'야차' 박하민, '빨대키스'로 시청률까지 빨아버려 '후끈'
▶이종석,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부 합격 '2011년 새내기 됐어요'
▶강성필 “팬들게 죄송… 저를 용서해 주세요” 사과문 올려
▶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