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31일 오후 6시20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상월천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산 정상으로 번지고 있다.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9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하월천리와 입암리 30가구 120여명의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한편 2005년 4월 4일에도 강현면 화일리에서 발화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낙산사까지 번져 양양지역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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