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린제이 로한, 이번엔 보석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

입력 2014-10-27 07:50  

[연예팀] '할리우드 말썽꾼'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보석절도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은 1월22일 LA 인근 베니스 지역의 한 보석상에서 2천500달러짜리 목걸이가 도난당한 사건과 관련해 로한을 조사하고 있다고 미 언론이 2일 전했다.

경찰은 로한이 없어진 목걸이를 건 장면이 찍힌 비디오테이프를 입수했다며 법원으로부터 베니스에 있는 로한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현재 로한측은 어떠한 공식적인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영장 발부 사실이 알려지자 로한의 측근이 영장 집행 전에 목걸이를 경찰에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도 이를 확인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과거 보호관찰 기간 중 마약과 알코올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가옥행을 면하기 힘들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보석금으로 실형을 면했고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1월3일 90여일간의 재활 치료를 끝내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티포드센터 재활원엔서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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