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바다', '우산', '바닷가에서', '귀뚜라미 노래잔치' 등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동요를 작곡했던 故이계석씨. 그가 작곡한 '초록바다' 등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동심을 함양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22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난 이씨는 제1회 한국아동음악상 수상을 시작으로 동요 작가이자 교단에서 활동해왔으며 퇴직 후에도 한국아동음악상 심사위원, 한국음작저작원협회 평의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6시30분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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