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곡이 넘는 동요 작곡했던 이계석 선생, 3일 별세

입력 2014-10-28 04:31  

[라이프팀 ]'우산'등 우리나라 대표 동요를 작곡한 이계석 선생이 향년 90세로 타계했다.

3일 심장마비로 떠난 이계석 선생은 1922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직후 교직에 몸담아 평생 150곡이 넘는 동요를 작곡했다.

'초록바다', '우산', '바닷가에서', '귀뚜라미 노래잔치' 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선생이 작곡한 '초록바다' 등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동심을 함양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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