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송 카라 좌석배치도 공개, 리더 박규리는 …

입력 2014-10-28 03:34  

[연예팀] 걸그룹 카라의 일본행 비행기 좌석 배치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후지TV는 지난 3일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간 카라 멤버들의 비행기 안에서의 좌석배치도를 공개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된 좌석 배치도에서 리더 박규리는 좌석 중앙에 따로 앉았고 나머지 4명은 일렬로 나란히 앉았다. 구하라와 강지영이 가운데 앉았고 니콜과 한승연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 구역에 앉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행기 좌석까지 조사하고 대단하다”, “이런 것까지 소개되는걸 보니 카라의 인기가 대단 하구나”, “박규리 불쌍하다”, “멤버들 사이가 좋았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니콜, 한승연, 강지영 3인이 소속사에 전속해지를 통보하면서 한때 해체 위기를 맞았지만 소속사와 논의를 거듭한 끝에 5명의 카라가 함께 활동한다는 대전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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