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일본의 후지TV는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간 카라 멤버들의 비행기 안에서의 좌석배치도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카라는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있는 터라 일본 언론의 관심도는 매우 컸다.
일본 언론이 공개한 좌석 배치도에서 리더 박규리는 좌석 중앙에 따로 앉았고 나머지 4명은 뒤쪽에 일렬로 나란히 앉았다. 구하라와 강지영을 가운데 두고 니콜과 한승연이 각각 왼쪽 오른쪽 구역에 나뉘어 앉았다.
한편 일본 언론의 이같은 집중보도에 네티즌들은 일본에서 부는 카라열풍이 대단하다며 혀를 내두르는 한편 공개된 좌석배치도에서 규리만이 홀로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어찌 규리만 맨 앞에 혼자 앉아있는 건지?”, “정말 왕따인것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왕따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규리는 이번 ‘카라사태’에서 구하라가 번복하기 전까지 홀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동참하지 않았으며 이후 앞서 방송된 프로그램등의 내용등을 통해 네티즌들로 부터 ‘왕따설’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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