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사이에 5cm 책 끼우면 허벅지 날씬해진다

입력 2014-10-29 03:05  

[라이프팀] 최근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인 ‘허벅지 다이어트’를 검색하면 이상한 단어가 연관검색어에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책, 5cm 정도 두께의 책만 있으면 몸짱 연예인 부럽지 않은 날씬 하벅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책으로 어떻게 허벅지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이 다이어트 방법은 이미 방송에도 나와 효과가 검증된바 있다. 최근 일본의 한 방송에서 엄청난 하체비만이었던 여성이 책을 이용한 허벅지 다이어트로 모델처럼 날씬한 허벅지를 만들었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여성은 허벅지 다이어트 후에 미인대회에 출전하여 2위에 입상하는 등 완벽한 몸매로 바뀌었다.

이 여성이 밝힌 방법은 단순하게 허벅지 사이에 책을 끼운 채로 버티는 것. 의자의 끝에 걸터앉아 5cm 이상의 두께를 가진 책을 무릎부터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허벅지 힘으로만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책을 이용한 허벅지 다이어트는 하루 30분 이상 실시해야만 효과가 있으며 발끝에 힘을 준채로 다리를 흔드는 스트레칭과 함께 실시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네티즌들에 의해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알려지면서 벌써 ‘허벅지 사이에 책 끼우는 다이어트’에 대한 후기도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간단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힘이 든다. 꾸준히 실시한다면 근육이 긴장되어 허벅지 단련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속옷을 이용한 허벅지 다이어트도 화제. 작년부터 유행했던 다이어트 속옷은 입기만 해도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체중을 감량해준다는 효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영국에서 직수입 되는 ‘피치바디’(www.peachy-body.com)의 경우 일본은 물론 국내 강원대학교 연구진의 임상실험을 통해 하루 6시간 이상 21일 착용하여 체지방량이 최대 3.1% 감소하는 것을 확인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피치바디는 3D직물구조로 만들어져 입기만 해도 피하지방에 압착하여 미세한 움직임에도 마사지효과를 주기 때문에 체지방분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다이어트 속옷의 경우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운동과 함께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높아진다고. 후기를 통해 ‘불편하지 않을 적당한 압박감을 통해 보정력이 뛰어나다. 21일 착용하여 하체 사이즈가 줄고 종아리도 얇아지는 효과를 보았다’(톤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피치핑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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