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무어는 1970년 록밴드 스키드 로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이후 수십 년 간 자신 만의 색깔이 묻어난 독특한 트윈 핑거링의 1인자로 명성을 떨쳤다. 그 후 제프 백, 존 스코필드, 마이클 솅커, 심지어 잉위 맘스틴까지 현존하는 최고 기타리스트들이 게리무어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낸바 있다.
'엠티 룸(Empty Room)','스틸 갓 더 블루스(Still Got The Blues)','파리지엔 워크웨이스(Parisenne Walkways)','신스 아이 멧 유 베이비(Since I Met You Baby)'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기고 사망한 그에게 전세계 팬들이 애도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무어는 6일 스페인 코스타 델 솔에 있는 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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