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기타리스트 게리무어 의문사로 숨져…전세계 애도 물결 '일파만파'

입력 2014-10-28 05:51  

[연예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게리무어가 향년 58세 나이로 별세했다.

게리무어는 1970년 록밴드 스키드 로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이후 수십 년 간 자신 만의 색깔이 묻어난 독특한 트윈 핑거링의 1인자로 명성을 떨쳤다. 그 후 제프 백, 존 스코필드, 마이클 솅커, 심지어 잉위 맘스틴까지 현존하는 최고 기타리스트들이 게리무어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낸바 있다.

'엠티 룸(Empty Room)','스틸 갓 더 블루스(Still Got The Blues)','파리지엔 워크웨이스(Parisenne Walkways)','신스 아이 멧 유 베이비(Since I Met You Baby)'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기고 사망한 그에게 전세계 팬들이 애도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무어는 6일 스페인 코스타 델 솔에 있는 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동민 깜짝 고백 "백보람에게 초콜렛 받고싶다", 미묘한 러브라인~
▶‘1박2일’ 촬영 알선 사기 기승! '주의 당부'
▶초신성 성형발언 논란, 日방송에서 '韓 아이돌은 성형PR한다?'
▶택연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랑받아… 입대 당연” 이유 밝혀
▶[특별 이벤트] 설날 맞이 '정품 화장품' 대박 증정!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