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내 남자에게 사랑받는 ‘매끈녀’로 거듭나기

입력 2014-10-29 08:21   수정 2014-10-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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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당당한 여자는 無털? 당당하고 자신 있는 S라인의 몸매와 더불어 매끈한 피부는 여성들의 초미의 관심사다.

매끈한 피부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다리와 팔, 등 뒤 수북한 털의 제모는 필수. 이제 제모는 특정 세대의 콤플렉스가 아닌 예뻐지기 위한 모든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시술'이라 할 수 있다.

올해 30세인 김가현 씨(가명). 어렷을 적 그녀의 별명은 차분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은 '털털녀'. 언 뜻 보기엔 성격이 털털해서 그런 별명이 붙여졌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다리와 팔, 등에 있는 수북수북한 털로 인해 붙여진 별명이라고.

어릴 때는 그런 별명이 마냥 재밌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넘겼지만 이성 친구를 사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털이 많다는 말이 나오면 괜스리 부끄럽고 예민해져 제모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하지만 피부과나 제모 관리실에 방문해 선뜻 시술을 받을 용기가 없던 소극적인 김씨.

그래서 몇 년 전 김 씨가 생각해 낸 홈케어 방법으로 제모 전용 왁스와 테이프를 이용하는 것. 제모 할 때 살이 뜯기는 고통은 이루 표현할 방법이 없거니와 제모 후 피부 허물이 벗겨지고 각종 피부 질환이 생겨 제모를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 김 씨에게 최근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 만점 제모 시술 방법이 있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그것은 바로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이다. 가정용 제모기 '트리아 뷰티' 는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제모에 대한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면도 및 왁싱의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

● 매끈녀를 만들어 주는 비밀병기는 무엇?

‘트리아 뷰티’는 이미 미국과 일본, 유럽 등지의 까다로운 사용자들을 효능과 편리함으로 만족시킨 바 있으며 전문의용 레이저 제모기와 동일한 기술로 개발되어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레이저 제모기이다.

김씨는 집에서 손쉽게 ‘트리아 뷰티’ 레이저 제모기를 사용하여 2주에 한 번씩 3개월간 꾸준하게 다리, 팔, 겨드랑이, 등에 레이저 쏘여 주었다. 2개월 쯤 되었을 때 팔과 다리의 털이 눈에 띄게 가늘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다른 부위보다 털의 굵기가 얇은 등 부위는 더 이상 털이 나지 않았다.

사용한지 3개월 째 되었을 때는 털이 났던 부위에 더 이상 털이 나지 않았으며 지난날 ‘털털녀’에서 매끈한 피부의 진정한 ‘매끈녀’로 거듭날 수 있었다.

김씨는 ‘트리아 뷰티’ 레이저 제모기를 다리, 팔, 겨드랑이, 등 외에도 다양한 부위에 사용하였는데 여름철을 대비해 일명 ‘비키니 라인’이라고 불리우는 팬티 주변의 지저분하게 난 털도 깔끔하게 제모해 주었다.

김씨는 “평소 털 때문에 옷을 입을 때도 제약이 많았다. 소극적인 성격이라 털이 콤플렉스라는 것을 주변에 알릴 수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트리아 뷰티’ 레이저 제모기를 사용하여 아무도 모르게 매끈한 피부를 얻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김씨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그동안 감춰왔던 각선미를 당당하게 뽐내보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김씨는 제모를 통해 그동안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새로운 변화로 인해 삶의 활력소가 되었다.


‘트리아 뷰티’ 레이저 제모기 원리는 레이저가 검은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검은 색소에 의해 흡수되는 레이저가 열로 번해 타깃이 되는 모낭만을 신속하게 무력화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8차례의 간편한 사용으로 영구제모가 가능하다.

인체의 털은 주기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털을 동시에 제거할 수는 없으므로 처음 3개월간은 격 주로 사용하고 그 후 3~5개월 사이에는 매달 1차례씩 ‘트리아 레이저 제모기’ 사용하면 된다.

제모 후 다시 자라나는 털, 피부 속으로 거뭇거뭇 보이는 모근, 제모 후 피부가 화끈거리는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트리아 레이저 제모기’를 통해 가정에서 편안하게 전문의의 시술 효과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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