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밖에서 안이 훤히 비치는 온천탕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속 온천탕은 희미하지만 나체의 사람이 창 밖으로 보인다. 제보자는 "남녀를 분간 할 수 있을 만큼 선명하게 보여 기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깨알같은 다양한 반응들이 폭소를 자아낸다.
"내가 보성행 차표를 어디다 뒀더라", "저기가어딘지 정확한주소를알려달라",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 부상"이라며 직접 찾아가보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500원넣고 보는 망원경 흥하겠네", "저기 건물창닦는일 공짜로 해주고 싶다", "머 이색적이네"이라는 글을 남겼다.
멀리서 찍은 제보된 사진이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자 "육백만불의 사나이 정도라야 보것다", "자 이제 모니터에서 떨어지시죠", "시력이 얼마나 좋은거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천탕의 논란에 "안 보일 줄 알고 서 있었는데", "저렇게 살색이 다보이는데"라며 당황스러워했으며 "과장이 심하다", "뭐 올라가는데만 안올라가면 안보이던데"라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한편 문제의 A콘도 관계자는 이번 논란에 대해 "이 온천은 특수칼라유리로 된 건물로 경고문을 써놓았으나 간혹 경고를 무시하고 난간에 올라가 걸터앉는 분들이 계신데, 그 때문에 밖에서 볼 때 실루엣이 비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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