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패셔니스타 ‘체크무늬’ 활용해라

입력 2014-10-30 03:34   수정 2014-10-30 23:08

[이유미 기자]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체크무늬'의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체크무늬는 베이직한 패턴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시사철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체크무늬는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캐주얼, 포멀, 러블리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팔색조 아이템으로 꼽힌다.

글로벌 진 브랜드 리바이스코리아 MD 최영미 대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인 체크무늬 아이템은 유행의 영향을 받지 않아 1년 365일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특히 체크무늬 셔츠는 길이, 디자인, 피트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져 패션피플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 '체크무늬 셔츠' 인기 여전

체크무늬 셔츠는 야상, 재킷, 청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와도 매치가 가능하다. 특히 레드와 블루 컬러가 섞인 체크 패턴의 셔츠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사랑스런 연출을 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선보이는 청청 패션에 체크무늬를 가미해보자. 멋부리지 않은 듯 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청청 패션을 제대로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서로 다른 컬러와 소재로 구성된 데님을 상의와 하의로 각각 매치한다면 전체적인 스타일에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할 수 있다.

만약 튼실한 하체로 인해 짧은 길이감의 셔츠가 꺼려진다면 엉덩이를 덮는 롱기장의 체크무늬 셔츠를 활용해보자. 이는 통통한 엉덩이를 살짝 덮어줘 날씬해보이게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얇은 끈이나 벨트로 허리에 포인트를 주면 몸매의 라인이 살아나 더욱 슬림한룩의 연출이 가능하다.

# ‘체크 액세서리’로 포인트 주자

자칫 어둡고 칙칙해지기 쉬운 겨울패션에 체크무늬의 아이템을 포인트로 활용해보자. 체크무늬의 모자, 가방, 슈즈 등을 활용해 상큼하고 밝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밝은 계열의 레드 컬러로 포인팅 된 체크무늬 아이템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물씬하다. 때문에 쌀쌀하거나 추운날씨에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반면 어두운 블루, 카키 컬러의 체크 아이템은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해 스마트룩을 완성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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