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얼룩 세탁, 어떻게 해야 할까?

입력 2014-10-30 06:45   수정 2014-10-30 23:08

[패션팀]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일지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싼옷과 다름없어지기 마련이다.

옷에 얼룩이 생겼을때 올바른 세탁법이 아닌 잘못된 세탁법으로 옷 얼룩을 제거하면 아예 옷을 버리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그만큼 옷을 올바로 관리하고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커피 등 진한 색상의 얼룩이 졌을때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갑자기 생긴 얼룩즉시 제거한다 하더라도 자국이 남기 마련이다. 이런 얼룩은 어떻게 제거하는 것이 좋을까?

커피가 묻었을 때는 곧바로 휴지로 젖은 부분을 흡수시킨 뒤 중성세제를 희석해 두드리듯 닦아내면 얼굴을 제거할 수 있다. 이와 달리 홍차나 허브티가 옷에 묻을 경우 탄산수를 거즈에 묻혀 살살 닦아낸 뒤 따뜻한 물로 닦아주면 얼룩이 제거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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