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한복 입고 中 CCTV 출연! 한복 만큼 고운 자태 뽑내 '눈길'

입력 2014-10-30 06: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중국 방송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을 알렸다.

지난 3일 방송된 중국 공영방송 CCTV의 13번 채널에서 출연, 생방송으로 중계를 통해 한국의 설 명절 문화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복궁을 방문한 빅토리아는 한복을 차려 입고 "에프엑스의 리더 송치엔입니다. 저는 중국의 칭다오에서 왔습니다"라고 중국에서 방송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가 한국에 온 지 3년이 되었는데, 이번이 한국에서 네 번째 맞는 설"이라며 "계속 혼자만 보냈는데 오늘은 이렇게 예쁜 한복도 입고 경복궁에도 와서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포터가 한국의 설 문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을 묻자 빅토리아는 "한국에서는 설에 폭죽을 터뜨리지 않는다. 그래서 참 조용하다는 느낌이 있다. 또 중국에서는 새해에 만두를 먹는데 한국에서는 떡국을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중국 언론에 나와서 한복입어주니 너무 고맙네요", "역시 우리 빅토리아",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리지 얼짱후배’ 손나은, 미니홈피 해킹에 탈퇴 “당황스럽다”
▶구하라, 하루에 두번의 열애설로 때아닌 '어장녀' 등극! 네티즌 '부러워~'
▶용감한형제-티아라 '뷰티풀 걸' 음원차트 돌풍! 폭발적인 반응 '눈길'
▶현빈-임수정, 15일 베를린영화제 참여 위해 동반 출국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