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탁월하다는 족발, 그 중에서도 원조 격인 공덕동 족발 골목의 ‘파족’을 소개했다.
가늘고 길게 채 썬 파를 3시간 이상 푹 삶아 낸 족발에 듬뿍 얹어 내는 파족은 족발의 잡냄새는 없애고 족발 고유의 고소한 맛은 더욱 살려준다고.
이어 족발계의 혁명이라 할 수 있는 양념 반 프라이드 반 족발이 공개됐다. 입맛 따라 취향 따라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이 족발은 직화구이로 바삭하게 구워 마치 프라이드 치킨과 같은 맛을 재현해 냈다.
중독성 강한 매운 양념으로 버무린 양념 족발은 고추장 양념의 단맛은 최대한 절제하고 칼칼한 맛을 한껏 살렸다고 한다.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매운 양념 맛의 불 족발을 먼저 먹고 난 뒤 담백한 프라이드로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마지막으로 소개된 곳은 경기 수원 남수동의 돈족탕이었다. 보양식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돈족탕은 응고시킨 족발 육수에 야들야들한 족발을 푹 끓여내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입맛에 따라 6가지 양념에 찍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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