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북한 내에서 체제에 불만을 표한 주민들이 수감된 북한 구류장의 실태 및 탈북자들에 대한 가혹행위를 실행하는 사실도 공개됐다.
2월12일 SBS 8시뉴스가 단독입수해 공개한 이 영상은 지난달 평양시 근처의 북한 보위부 구류장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체제에 불만을 표시하거나 남측 드라마, 영화 등을 유포하다 사상 경찰 격인 보위부에 체포된 주민들이 우선 수감되는 곳이다.
영상에는 남성들이 무릎을 꿇고 고개를 떨군 채 앉아있으며 다른 방에도 여성들이 수용된 모습이다. 하지만 구류장은 비좁고 숨막힌 모습은 중앙통제실의 모니터를 통해 보위부 요원들의 감시를 받고 있었다.
탈북자들은 조금이라도 자세가 비틀어지면 가혹행위를 당한다고 증언했으며 "한 5분동안 폭행당했는데 온몸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가 다 나오더라"며 구류장 안에 충격적인 실태를 전했다.
한편 탈북자들은 북한 당국이 최근 식량과 생필품 부족으로 주민들의 동요가 심해지자 도시와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사상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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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체제에 불만을 표시하거나 남측 드라마, 영화 등을 유포하다 사상 경찰 격인 보위부에 체포된 주민들이 우선 수감되는 곳이다.
영상에는 남성들이 무릎을 꿇고 고개를 떨군 채 앉아있으며 다른 방에도 여성들이 수용된 모습이다. 하지만 구류장은 비좁고 숨막힌 모습은 중앙통제실의 모니터를 통해 보위부 요원들의 감시를 받고 있었다.
탈북자들은 조금이라도 자세가 비틀어지면 가혹행위를 당한다고 증언했으며 "한 5분동안 폭행당했는데 온몸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가 다 나오더라"며 구류장 안에 충격적인 실태를 전했다.
한편 탈북자들은 북한 당국이 최근 식량과 생필품 부족으로 주민들의 동요가 심해지자 도시와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사상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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