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강원도 동해안에 1m 가량의 폭설이 쏟아져 주변 일대가 마비됐다. 이에 대해 국방부와 각군 본부 등 24개 부대에서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해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는 이번 폭설로 강릉과 속초 등 강원도 11개 시군과 영양과 봉화 등 경북 4개 군에 대설경보가, 동해안 6개 시군과 제주 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 영동 동해지역에는 이틀간 1m가 넘는 눈이 내렸고, 11일 70cm의 적설량을 기록해 기존 61.8cm기록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강원도 곧곧에 피해 사례가 속출했고 국방부와 각군 본부 등 24개 부대에서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해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 당국은 12일 8군단 등 6개 부대의 병력 2천921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삼척시와 울진군 등 총 33개소에서 제설 작업 지원에 나섰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조 아래 건빵과 컵라면, 휘발유, 구급함 등 구호물품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차량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새벽 1시40분부터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부 나들목 부근과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으나, 현재 눈이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영동과 동해고속도로의 통행은 재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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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이번 폭설로 강릉과 속초 등 강원도 11개 시군과 영양과 봉화 등 경북 4개 군에 대설경보가, 동해안 6개 시군과 제주 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 영동 동해지역에는 이틀간 1m가 넘는 눈이 내렸고, 11일 70cm의 적설량을 기록해 기존 61.8cm기록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강원도 곧곧에 피해 사례가 속출했고 국방부와 각군 본부 등 24개 부대에서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해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 당국은 12일 8군단 등 6개 부대의 병력 2천921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삼척시와 울진군 등 총 33개소에서 제설 작업 지원에 나섰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조 아래 건빵과 컵라면, 휘발유, 구급함 등 구호물품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차량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새벽 1시40분부터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부 나들목 부근과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으나, 현재 눈이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영동과 동해고속도로의 통행은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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