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기상 관측 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한 강원도 폭설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MBC 보도국 박은지 기자는 눈 쌓인 현장에 찾아가 뉴스를 전했다.
박은지 기자는 눈이 얼마만큼 쌓였는지 직접 보여주기 위해 가슴높이까지 찬 눈 속에서 상반신만 나온 채 리포팅을 해 눈길을 모았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폭설 속에서도 리포팅을 해 화제가 됐던 KBS 박대기 기자와 비교하며 ‘여자 박대기’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이다.
이로써 시청자들은 이날 강원도 지역에 폭설량이 어떠했느지를 한 눈에 느낄 수 있었고, 몸을 사리지 않은 기자정신에 박수를 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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