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5일 오전 10시45분께 강력한 태양 폭발이 일어났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태양의 흑점번호 1158에서 발생한 경보 3단계(주의상황)급 플레어 폭발이 일어났음을 알렸다. 이 정도 규모의 폭발은 2006년 12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따르면 이번 폭발과 함께 발생한 태양 플라즈마가 초속 900km 속도로 지구를 향하고 있으며 17일 밤에서 18일 새벽 사이 지구로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태양 플라즈마 입자가 지구에 도착하게 되면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미쳐 전파교란(통신 잡음 증가)이나 인공위성 운영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이번 태양풍으로 위성통신, 단파 통신 등의 운용에 지장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천문연구원은 2013년 5월로 예상되는 태양활동 극대기까지 태양폭발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1년 소비시장 "허영보다는 실용성"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그 안에 숨어있는 비밀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태양의 흑점번호 1158에서 발생한 경보 3단계(주의상황)급 플레어 폭발이 일어났음을 알렸다. 이 정도 규모의 폭발은 2006년 12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따르면 이번 폭발과 함께 발생한 태양 플라즈마가 초속 900km 속도로 지구를 향하고 있으며 17일 밤에서 18일 새벽 사이 지구로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태양 플라즈마 입자가 지구에 도착하게 되면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미쳐 전파교란(통신 잡음 증가)이나 인공위성 운영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이번 태양풍으로 위성통신, 단파 통신 등의 운용에 지장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천문연구원은 2013년 5월로 예상되는 태양활동 극대기까지 태양폭발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1년 소비시장 "허영보다는 실용성"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그 안에 숨어있는 비밀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