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 선배, 알고보니 아이유 광팬? 갤럭시S 호핀 CF 영상 '핫'!

[안현희 기자] 가수 아이유의 애니콜 갤럭시S 호핀(Hoppin) CF가 화제로 떠오르며 덩달아 길라임 선배였던 배우 장서원까지 주목받고 있다.

애니콜 갤럭시 모델로 아이유가 선정된 이후 연일 화제를 뿌려온 갤럭시S 호핀(Hoppin) CF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제의 CF 속 아이유는 가수의 모습 그대로 출연해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버스를 탄 아이유는 한 남자가 호핀폰으로 자신의 ‘좋은 날’ 뮤직비디오를 보고있는 것을 목격, 반가움에 신나게 말을 걸어보지만 그 남자는 무반응, 여기서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시크릿가든’ 액션스쿨 길라임의 선배였던 배우 장서원이다.

아이유가 뒤에 있다는 사실도 전혀 모른 채 ‘좋은 날’ 뮤직비디오 삼매경에 빠진 장서원, 아이유는 계속해서 자신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시선을 유도하지만 장서원은 오히려 버럭 화를 내며 끝까지 아이유를 쳐다보지 않는다.

3단고음 부분에서 소리를 지른 후 유유히 내려버린 아이유, 그런 뒷모습을 보게된 장서원은 “어 아이유와 닮았네”라고 말하더니 “아이유잖아! 아이유! 아저씨 새워주세요. 아이유 아이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화제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너무 귀엽다. 상큼발랄 역시 대세녀!”, “CF 너무 잘나왔다!”, “길라임 선배도 너무 재밌고, 내용이 참신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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