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수비아 골키퍼는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안달루시아 에스타디오 델 메디텔라니오에서 열린 '2010/2011 라 리가' 24라운드 알메리아와 데포르티보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날 데포르티보는 후반 3분 알메리아의 파블로 피아티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종료 직전까지 동점골을 뽑지 못해 끌려다니다가 추가시간 코너킥 찬스를 얻었고 상대 진영까지 올라간 이 골기커는 헤딩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구했다. 이 골로 인해 데포르티보는 승점 26을 기록하며 13위 자리를 지켰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축구팬들은 "우리나라 김병지 선수랑 비슷하다"."골 넣는 수비수에 이어 골키펄가니 공격수들은 뭐하고 있는거야?","놀랍다","저 골키퍼 오늘 계탔네"."구단주가 금일봉 건네줄 듯" 등의 의견을 남기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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