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오후(현지시간) 유럽 북동부 라트비아 경찰은 수도 리가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너무 시끄다는 이유로 27살 남성이 근처에 있던 42살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근처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42살 남성이 팝콘을 너무 시끄럽게 먹는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였고 이에 화가 난 27살 남성이 총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에 맞은 남성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시 영화관에는 나탈리 포트먼 주연 ‘블랙스완’ 상영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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