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는 다리를 내놓자!

입력 2014-12-04 22:22  

[라이프팀] 몇 차례의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다가오면서 봄을 먼저 느끼는 패셔니스타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한 낮 번화가의 모습은 언제 겨울이 끝났냐는 듯 화사하게 물들고 있다. 지나가는 여성들의 옷차림은 봄내음이 묻어나고 스커트의 길이는 짧아졌다. 이에 보는 사람도, 입는 사람도 다가오는 봄을 맞는 준비로 설레기만 하다.

그런데 잠깐, 다리를 드러낼 준비 하고 있으세요?

부지런한 여성이라도 겨우내 보이지 않는 다리를 매일 관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처럼 겨울동안 감추어져 있던 다리가 드러내는 봄이 되면 여성들은 그제서야 부랴부랴 다리 관리를 하기 바쁘다. 

지금 무슨 관리가 제일 필요할까? 

1. 예쁜 다리라인 만들기

예쁜 다리 라인 만드는데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이 몸의 근육을 예쁘게 만들어줘 여성에게 좋은 운동이다. 또한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발달시켜주어 라인을 다듬어 준다. 몸이 잘 붓는 여성이라면 하지부종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1시간에 한 번씩 다리를 쉬게 해주거나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 등이 있다. 부종이 자주 일어나는 여성이라면 하지부종을 개선해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2. 언제나 완벽해야 하는 ‘제모’

노출의 계절이 되면서 여성들은 더 부지런해 져야 한다. 주기적으로 제모를 해야 하는 시즌이기 때문이다.

제모의 방법은 다양하다. 제모용 크림의 경우 제모를 원하는 부위에 바르고 몇 분 후 전용 스펀지나 물로 닦아내면 털이 녹아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자칫 피부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테스트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 제모용 면도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비교적 간단하고 손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어 닭살이 생기거나 베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반드시 여성 제모용 면도기를 사용하고 제모 전후로 다리를 물에 담구는 것은 지양한다. 피부는 혈관이 확장되고 피부가 부드러워져 있기 때문에 자극받기 쉬운 상태다. 
 
3. 빛나는 피부 연출을 원한다면?

제모 후 반드시 수분을 함유한 오일과 로션을 발라줘야 하며 피부 진정을 위해 찬물로 패딩하는 것도 좋다. 특별한 날, 혹은 좀 더 매끈한 다리 표현을 원한다면 베네피트의 '테이크어픽쳐 잇 래스트롱거'를 사용해 보자.
 
테이크어픽쳐 잇 래스트롱거는 스타킹을 신지 않아도 탄력 있고 매끈한 다리라인을 완성시켜주는 '잇 아이템'으로 쇄골이나 팔에도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스타킹이 답답해지는 계절이 오면서 대체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한림제약 안토리브, 베네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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