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11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캉과 홈경기에서 박주영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프랑스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모나코는 2-0으로 앞서던 후반, 캉에게 두 골을 연이어 허용하는 뒷심 부족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전반 35분 동료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으며 이어 후반 1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날린 슛이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며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편 모나코는 이날 무승부로 4승13무8패(승점 25)를 기록, 정규리그 18위에 머물며 강등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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