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벨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알아보았다.
카밀라 벨은 명문 사립학교를 다녔고 매해 작품과 학업을 병행하며 성실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5살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촬영장에서 성장했다는 카밀라 벨은 "언젠가부터 연기가 점점 재미있어지기 시작하고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릴러,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해오는 동안 배우로서 좋은 커리어를 만들 수 있는 기회들이었지만 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이었다"고 말해 진정한 여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자신은 여느 여자들과 똑같다며 "지금 내가 어떤 자리에 있든지 어딜 가든지 나는 예전의 나 그대로"라고 말하며 겸손함까지 보였다.
특히 카밀라 벨은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성실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스텝들은 물론 우연히 촬영장에서 만난 현지인들에게까지 호감을 사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카밀라 벨은 2010년 미국영화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배우로는 유일하게 송혜교가 17위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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