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방 코 성형, 흉터 없이 자연스러워 인기↑

입력 2014-11-13 19:45  

[김지일 기자] 사계절 중 봄은 입학, 졸업, 취업 등 변화가 많은 시기이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설렘과 두려움을 함께 느낀다. 최근 성형외과에 상담 문의가 늘고 있는 이유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불안한 마음을 없애기 위한 노력의 일부로 이해할 수 있다.

성형에 있어 가장 선호하는 부위가 바로 눈과 코다. 특히 오똑한 콧대는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이다.

코가 낮은 사람은 인상이 미미해 뚜렷한 첫인상을 남길 수 없고 매부리코나 휜 코는 나이가 들어 보이고 예민해 보인다. 그 밖에 복 코나 들창코는 얼굴이 어색해 보이고 심한 경우에는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코 성형’이라고 하면 코기둥 아래 피부를 절개하는 수술방법을 떠올린다. 하지만 코기둥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도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개방형 코 성형은 콧구멍 안쪽과 코기둥 아래 피부를 절개해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의사의 입장에서는 편리한 수술 방법이다. 하지만 코 기둥의 봉합 자국이 남을 수 있고 이 때문에 코를 높인 효과가 반감되어 보일 수 있다.

반면 ‘비개방형 코 성형’은 피부 바깥쪽에서 이루어지는 절개가 없어 개방형 코 수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코 안쪽에서 수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 흉터가 보이거나 코끝 피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비개방 코 성형은 의사의 입장에서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까다로운 수술 중 하나로 꼽힌다. 코 성형은 전적으로 의사의 경험과 감각을 의지해야 하는 수술이므로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의사를 택하는 것이 좋다.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레알성형외과는 미용성형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김수신 대표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94호)과 분야별 전문의료진이 협진을 하고 있으며 특히 코 성형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의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김 원장은 “코 성형은 공간예술로 불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비개방형 코 성형은 낮은 콧대를 세우는 시술뿐 아니라 매부리코, 복코, 긴코 등의 시술에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코 성형은 얼굴 전체와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의 길이와 폭, 이마에서 턱까지 이어지는 옆모습 등을 고려해 각자의 얼굴에 어울리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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