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가면 봄을 만난다!

입력 2014-11-20 01:30  

[전부경 기자] 호텔들이 봄을 맞아 식욕을 돋우는 메뉴를 내놓고 있다. 봄철 보양식부터 와인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에 지금부터 웰빙 식도락 족을 위한 다양한 봄철 음식을 소개한다. 

● 농축 효소를 더한 봄철 한식 보양식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Café de Chef)에서는 향긋한 봄내음을 전해줄 봄철 한식 보양식을 4월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봄철 한식 보양식의 특징은 '농축 효소'를 가미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도록 한 것이다. 제철 재료인 더덕, 쭈꾸미, 새싹 등에 유자향을 가미시켜 향긋함을 더하고 매콤한 소스로 입맛을 돋웠다.

단품으로는 쇠고기 된장찌개와 농축효소를 더한 매콤한 양념 더덕구이, 농축 효소를 더한 매콤한 양념의 쭈꾸미 볶음, 농축효소를 더한 새싹 비빔밥과 유자향의 된장 소스 세 가지를 선보인다.


● 바다에서 찾은 봄의 향기 '도미요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 레스토랑 '슌미(旬味, SHUNMI)'가 봄을 맞아 '생선의 왕'으로 여겨지는 '도미 요리'를 선보인다.

도미요리에는 '셰프의 특별 레서피로 만든 도미요리', '도미 스테이크 정식' 그리고 '단품 요리' 등 크게 세 종류로 5월27일까지 제공된다. 

도미는 맛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으며 소화성도 좋아 병후 회복기의 식이요법에 쓰이고 있다. 특히 봄철에 나는 분흥빛의 참도미가 맛이 뛰어나다.

 
● 토크가 있는 '와인 메이커스 디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에서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선보인다.
 
3월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Beyond Premium, Beyond Tradition'을 테마로 전통 있는 샴페인 하우스인 '샹파뉴 도츠'와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가는 프랑스 론 지역의 '들라스' 와인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총주방장이 준비한 정찬코스와 함께 최고급 샴페인과 와인의 우아하고 섬세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방한하는 와인전문가 조엘 페인(Joel B. Payne)의 와인 토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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