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성인 남성의 손바닥 크기의 초미니 아기가 태어났다.
3월1일(현지시각) 중국의 포털 사이트 QQ는 “2월28일 중국 소주에서 무게 630g의 머리 크기가 테니스공 정도 되고 허벅지는 어른의 엄지손가락만한 초미니 아기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과 병원 측은 ‘아마 현재까지 태어난 아기 중 가장 작은 신생아일 것’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초미니 아기는 처음 태어났을 당시 생존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의료진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살아날 확률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나고 있는 아기는 집중치료와 지속적인 영양 공급을 받으며 체중을 10g 이상 늘린 상태다.
아이의 부모는 둘 다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20대 초반으로 알려져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부모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중국인들은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전해 아이의 꺼져가는 생명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가 살려는 의지가 있으니 의료진의 도움도 통했을 것",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건강히 커서 보답했으면", "아기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니 놀랍다. 생명의 신비는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기의 건강을 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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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과 병원 측은 ‘아마 현재까지 태어난 아기 중 가장 작은 신생아일 것’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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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나고 있는 아기는 집중치료와 지속적인 영양 공급을 받으며 체중을 10g 이상 늘린 상태다.
아이의 부모는 둘 다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20대 초반으로 알려져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부모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중국인들은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전해 아이의 꺼져가는 생명에 불을 지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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