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경찰이 택시강도 용의자 사진을 공개하면서 공개수배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강남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택시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금품을 뜯어온 2, 30대 남성 용의자를 공개 수배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 측에 따르면 이 남성 용의자가 승객으로 위장해 고령의 운전기사들이 운전하는 택시만 탑승한 뒤 흉기로 위협해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용의자는 2월1일 서울 삼성동의 백화점 앞에서 60살 김 모 씨의 택시에 탄 뒤 현금과 현금카드를 빼앗는 등 2010년 8월부터 6개월 동안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1,400여 만 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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