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택시강도, 신고보상금 300만 원 걸고 공개수배!

입력 2014-11-18 19: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이프팀] 서울에서 발생한 잇단 택시 강도 사건에 대해 경찰이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지만 몇 달째 별다른 진전이 없자 공개수배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키 175cm가량의 호리호리한 체격인 용의자에 대해 신고보상금 300만 원을 걸고 공개수배한다고 밝혔다.

이 용의자는 승객으로 위장해 고령의 운전기사들이 운전하는 택시만 골라 탑승한 뒤 흉기로 위협해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나는 수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금지급기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비교한 결과 총 다섯 건 모두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용의자는 지난달 1일 강남구 삼성동에서 택시기사 60살 김 모 씨를 위협해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강남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모두 다섯 건의 택시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