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집배원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아파트 CCTV에 찍힌 살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둔기로 머리를 여러 차례 맞아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따라 김씨가 살해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인천 남동경찰서는 숨진 집배원 김모(33)씨의 사망시각에 키 170cm 가량에 마스크를 쓴 남성이 사건현장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이 여러차례 아파트 CCTV에 찍힌 점으로 미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원 파악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경찰은 이번 사건을 원한이나 금전, 여자 관계 등 다각도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숨진 김씨의 가족과 직장 동료, 친지 등을 대상으로 김씨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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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씨가 둔기로 머리를 여러 차례 맞아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따라 김씨가 살해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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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찰은 이번 사건을 원한이나 금전, 여자 관계 등 다각도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숨진 김씨의 가족과 직장 동료, 친지 등을 대상으로 김씨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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