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의 신' 얼짱 女, 25살에 금융기업 이사취임

입력 2014-11-19 02:12  

[민경자 기자] 중국에서 주식을 통해 2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20대 여성이 빼어난 미모가지 겸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중국의 시나닷컴은 증권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상하이 출신 왕야위안(25)의 화려한 이력과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식의 신’으로 불리는 왕야위안은 2007년 중국에서 열린 모의투자대회에서 자본금 100만위안(1억7000만원)을 2개월 만에 20배 넘게 불려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금융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학교 재학 중에 이미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으며 이후 3년간 각종 증권 관련 자격증을 따내기도 했다. 이런 능력을 인정받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국 굴지의 금융기업 '선인완궈' 그룹 이사로 취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한국,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전 세계 1위!
▶ 2011년 소비시장 "허영보다는 실용성"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