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3월11일 일본 최악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나가노현과 니가타현에서 두차례 강진이 다시 발생했다.
3월12일 오전 4시 1분 일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2일 오전3시 59분 일본 내륙지역인 나가노현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어 30분 뒤인 4시30분 규모 5.8의 지진이 연달아 일어났다. 진앙은 도쿄에서 북쪽으로 170km 떨어진 니가타현 지하 10km이라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한편 현재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www.jma.go.jp)에서는 실시간 지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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