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으로 세슘 유출 확인, 노심용해 가능성 제기돼 ‘최악의 상황’

입력 2014-11-20 11:29  

[라이프팀] 일본 정부가 11일 있었던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제1호기 주변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검출 됐다고 전했다.

3월12일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다”라며 “연료봉에서 원자력 연료가 녹아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자로 연료가 녹아내리는 노심용해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일 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한편 노심용해는 원자로의 온도를 식혀주는 냉각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연료봉이 녹아내리는 현상으로 연료봉이 수면에 노출되면 방사성 물질의 붕괴 열을 제거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온도상승이 일어나게 된다. 원전 사고중에서도 최악의 사고 중 하나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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