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부부, 소원성취! "넷째는 딸, 정말 행운이다"

입력 2014-11-21 03:53   수정 2014-11-21 03:52

[연예팀] 빅토리아 베컴(36)의 소원이 이뤄진 것일까? 베컴 부부의 넷째는 딸이라고 한 외신이 보도했다.

3월12일(현시시간) 이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35)은 "다시 한번 딸아이에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 정말 행운이다"며 "이번에 처음으로 말하는 것인데 아기는 딸이다"고 전했다.

이어 "나의 세 아들들도 정말 행복해하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빅토리아 또한 기뻐하며 몸조리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아들 로미오, 브룩클린, 크루즈의 동생으로 간절하게 딸을 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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