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3호기의 폭발 위험이 예고됐다.
13일 오후4시반 회견에서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3호기의 원자로 건물 내에 수소가 고여 폭발의 위험이 있다고 발표했다.
에다노 장관은 "침 원수로 수위가 저하돼 9시5분에 압력을 낮추고 물의 주입하고 수위가 올라가서 냉각을 하기 시작했었다. 노심이 물위로 올라오는 문제가 있었으나 다시 수위의 상승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소가 다량 발생하여 건물 상부에 모여있을 가능성이 있어 전일처럼 발생한 폭발이 발생하더라도 핵용기 자체에는 충격에는 버틸 수 있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치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핵 연료의 일부가 용융 우려가 있어 도쿄 전력은 이날 오후 1시12분부터 3 호기의 원자로 해수 주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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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연료의 일부가 용융 우려가 있어 도쿄 전력은 이날 오후 1시12분부터 3 호기의 원자로 해수 주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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