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사진 손지혜기자] 남성그룹 ZE:A(제국의아이들)가 정규 1집 쇼케이스와 함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3월17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ZE:A(제국의아이들) 쇼케이스에서 첫 정규앨범 'LOVABILITY'(로바빌리티)의 타이틀곡 'Here I am'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ZE:A(제국의아이들)은 "드디어 정규앨범으로 찾아왔다. 쇼케이스를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지진으로 힘들어하시는 일본 팬들도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앨범을 낼 때마다 감사해야 할 분들이 늘어가는 게 너무 갚진 일인 것 같다. 내일(17일) 정규앨범이 출시되는데 데뷔하는 것처럼 떨리고 긴장된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으니까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나인뮤지스'의 이샘과 은지의 사회로 시작된 ZE:A(제국의아이들) 쇼케이스는 'Here I am'의 뮤직비디오 시사를 시작으로 'Again', 'Be my girl', 'Special Day', 'Here I am'을 공개하며 로맨틱한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ZE:A(제국의아이들)은 "안무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하이춤'이라고 좋아하는 여성에게 눈인사를 하는 안무"라며 타이틀곡 'Here I am'의 포인트 춤을 즉석에서 설명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3월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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