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연이은 폭발로 인해 방사능 누출에 세계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이 계속적으로 일어남에 따라 홍콩과 필리핀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은 일단 일본 수입산 농산물을 대상으로 방사선 오염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며 중국 정부는 후쿠시마에서 천 500km 떨어진 해역에서 100km마다 관측점을 설치해 방사선을 측정하기로 했다.
또 대표적인 원전 수출국인 러시아도 원자력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으며 국민들을 안심시켰으나 러시아 극동지역 주민들은 방사능 공포감이 극에 달해 해독제인 요오드 사재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원자력발전소의 사고시에 요오드 정제를 지급하는 것은 미리 갑상선에 요오드를 포화시킴으로써 방사성 요오드가 갑상선에 모이는 것을 방지하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몸에 섭취된 요오드가 소변이나 땀을 통하여 꾸준히 몸 밖으로 배출된다"며 "요오드 정제는 대규모 누출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원자력발전소 주변에 부득이하게 머무르게 되는 경우 지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은 3월15일 오전 11시경 4호기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했으며 16일 오전 11시경에는 3호기에서 하얀 연기가 발생해 방사능 누출과 함께 피폭자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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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의 폭발이 계속적으로 일어남에 따라 홍콩과 필리핀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은 일단 일본 수입산 농산물을 대상으로 방사선 오염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며 중국 정부는 후쿠시마에서 천 500km 떨어진 해역에서 100km마다 관측점을 설치해 방사선을 측정하기로 했다.
또 대표적인 원전 수출국인 러시아도 원자력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으며 국민들을 안심시켰으나 러시아 극동지역 주민들은 방사능 공포감이 극에 달해 해독제인 요오드 사재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원자력발전소의 사고시에 요오드 정제를 지급하는 것은 미리 갑상선에 요오드를 포화시킴으로써 방사성 요오드가 갑상선에 모이는 것을 방지하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몸에 섭취된 요오드가 소변이나 땀을 통하여 꾸준히 몸 밖으로 배출된다"며 "요오드 정제는 대규모 누출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원자력발전소 주변에 부득이하게 머무르게 되는 경우 지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은 3월15일 오전 11시경 4호기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했으며 16일 오전 11시경에는 3호기에서 하얀 연기가 발생해 방사능 누출과 함께 피폭자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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