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진경 길거리 직찍'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시크한 홍진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홍진경은 블랙 가죽 자켓에 편안한 티셔츠와 카고 바지 차림이지만, 슈퍼모델 출신의 큰 키에서 뿜어나오는 포스가 마치 헐리웃 스타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최근 출산 후 13kg을 감량하며,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홍진경은 아이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저 걸어가는 것뿐인데…”, “역시 모델 출신답게 몸매도 황금비율.”, “일상이 화보네요”, “홍진경씨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진정한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임신과 함께 3년 동안 맡아왔던 가요광장 DJ를 하차하며 태교에 전념해 왔으며 2010년 12월29일 예쁜 딸아이를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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