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이란이 최초로 비행접시를 개발했다고 발표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월18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은 파르스통신를 인용해 이란이 1950년대 미국 할리우드 영화속에 등장했을 법한 비행접시 형태의 비행체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비행접시는 비교적 쉬운 조종법과 소음이 적은것이 특징이며 항공사진 촬영역시 가능하며 자동조종장치, GPS 등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우주 및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쏠 수 있는 장비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란의 마흐무드 아흐 마디 네 대통령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국제적인 제재에도 불구하고 개발해 자국의 과학 기술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비행접시는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가 참석한 기술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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