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인근 방사능 수치 하락세, 냉각시설 전력 곧 회복 할 듯

입력 2014-11-27 17:35  

[라이프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의 방사능 수치가 점차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19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냉각시설의 전력회복이 거의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 측은 오늘(19일) 전원 완전 복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한 도쿄소방청을 통한 원자로에 방수작업은 계속해서 이루어 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방사선 수치 역시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 안전보안원의 발표에 따르면 원전 인근의 방사선 량은 18일 오후5시 3호기에서 북서쪽으로 약 0.5km 떨어진 사무본관서 측정시 시간당 5000 마이크로 시버트가 넘었으나 19일에는 약 3100 마이크로 시버트까지 줄어들었다.

하지만 방사능 수치가 높은것은 변함이 없어 원자로 건물에 사람이 접근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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