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더 선’은 루니의 아들 카이가 생후 16개월이라는 이른 나이에 브라질 축구 학교에서 훈련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루니는 카이가 자신의 축구 능력을 물려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카이는 영국 맨체스터시에서 멀지 않은 체셔주에 있는 학교로 입학을 결정, 축구 기술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교육까지 받을 예정이다.
한편 루니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볼턴 원더러스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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