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방다국적군의 공습에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막다른 골목에 들어선듯 카다피 국민들을 인간방패로 내세우고 있다.
3월19일(현지시간) 국영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카다피는 "군사작전은 리비아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공격 행위이자 야만적이고 부당한 행위"라고 맹렬히 비난하며 국민들이 무장하도록 무기고를 개방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전력에서 밀리자 카다피는 민간인을 방패로 사용하는 비인간적인 전략으로 다국적군의 공세를 막으려고 하고 있다.
19일 리비아 국영방송은 "프랑스가 공습목표로 설정한 곳으로 군중들이 집결하고 있다"며 "국제공항과 카다피 관저 '바브 알 아지지야', 군사시설이 모여 있는 트리폴리 복합단지 주변 등에 리비아인 수백명이 모여 있다고 덧붙였다.
리바아 당국이 이례적으로 외신기자들을 불러 공개한 운집장소에는 여자와 아이들이 대부분으로 카다피 지지자들은 트리폴리와 시르테 등에 집결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는 전했다.
리비아 국영방송은 군 성명을 인용해 '민간지역'에 대한 폭격으로 적어도 48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MBC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의 애마는?
▶ 일본 상공 방사능 "한반도에 영향 없을 것"
▶ 3월, 솔로들 마음을 채워줄 ‘문화·공연’ 풍성
▶ 자동차도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다!
▶ 달라진 여행 트렌드, 내가 디자인(design)한다!
3월19일(현지시간) 국영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카다피는 "군사작전은 리비아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공격 행위이자 야만적이고 부당한 행위"라고 맹렬히 비난하며 국민들이 무장하도록 무기고를 개방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전력에서 밀리자 카다피는 민간인을 방패로 사용하는 비인간적인 전략으로 다국적군의 공세를 막으려고 하고 있다.
19일 리비아 국영방송은 "프랑스가 공습목표로 설정한 곳으로 군중들이 집결하고 있다"며 "국제공항과 카다피 관저 '바브 알 아지지야', 군사시설이 모여 있는 트리폴리 복합단지 주변 등에 리비아인 수백명이 모여 있다고 덧붙였다.
리바아 당국이 이례적으로 외신기자들을 불러 공개한 운집장소에는 여자와 아이들이 대부분으로 카다피 지지자들은 트리폴리와 시르테 등에 집결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는 전했다.
리비아 국영방송은 군 성명을 인용해 '민간지역'에 대한 폭격으로 적어도 48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MBC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의 애마는?
▶ 일본 상공 방사능 "한반도에 영향 없을 것"
▶ 3월, 솔로들 마음을 채워줄 ‘문화·공연’ 풍성
▶ 자동차도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다!
▶ 달라진 여행 트렌드, 내가 디자인(design)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