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1일 일본 동북부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본 열도의 혼란이 아직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특이 대형어류인 산갈치와 일본 지진과의 연관설이 제기됐다.
최근 외신들은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산갈치 출몰과 해저 지진과의 발생과의 연관성을 보도하며 대형 산갈치가 등장하면 지진 및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가도 전했다.
‘청어들의 왕’으로 불리는 산갈치(Oarfish)는 대서양과 태평양 온열대 심해 수백미터 아래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몸길이가 최대 10m에 달하는 대형 어종이다. 워낙 심해에 서식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데 일부에서 지진같은 대형 자연재해를 앞두고 해수면이나 해안가에 출몰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러한 주장을 제기한 측에 따르면 실제로 1963년 일본 니지마에서는 산갈치가 목격된 후 지진이 일어 났으며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지진을 예측하는 물고기로 불리우곤 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동양에서는 이미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일본 등의 영향으로 산갈치와 지진과의 관계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바 있다.
한편 이번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산갈치 목격이나 포획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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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산갈치 목격이나 포획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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